전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사업부 및 팀 단위의 핵심성공요인(Critical Success Factors)과 그에 대한 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도출하여야 합니다. KPI는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떠한 경우이든 측정 가능해야 하며 조직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표이어야 합니다. 또한 조직의 전략목표 달성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피플컨설팅은 업종별 KPI Dictionary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있어서 기존 KPI DB를 토대로 해당 기업의 팀장 및 조직원들과 워크샵을 실시하며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최적 안을 빠르게 도출합니다. 또한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통계적 분포와 오차를 찾아내어 성과 목표를 보정할 수 있는 측정 방법론(Measure Method) 을 전수합니다.

회사의 성과를 재무적 관점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관행을 고객관점, 내부 프로세스관점, 학습 및 성장 등의 다양한 관점으로 확대시킨 의미에서 BSC는 활용가치가 큰 성과측정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플컨설팅의 P-BSC 는 고객사에 가장 적합한 성과평가 관점을 설계하며 설계된 관점에 따라 회사 목표와 연계된 전략지도(Strategy Map) 을 작성하고 그에 따른 성과평가 지표를 도출합니다. 성과평가 프로세스는 목표의 수립에서부터 성과수행 과정 모니터링, 성과결과를 측정 및 피드백 하는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피플컨설팅은 인적자원관리 시스템 전반을 설계할 때에도 당연히 성과관리의 한 방법론으로서 BSC를 활용할 수 있으며, 여타 인사제도들과 적절히 정합(Align) 되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성과흐름도표 (PFC) 는 피플컨설팅이 개발한 고유의 방법론으로써 BSC(Balance Score Card) 및 PI(Process Improvement)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방법론입니다. 본 PFC는 조직간의 역할과 책임 한계가 불명확하여 성과달성에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프로세스 분석을 통하여 업무의 흐름은 파악이 되었으나 각 조직 별 책임과 권한의 설정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을 때, 성과지표는 도출하였으나 회사의 전략달성에 연결되는 Flow Chart를 그려내지 못 할 때 강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피플컨설팅은 다양한 기업에서 PFC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기업의 경영자 및 팀장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왔습니다. 귀사에서 BSC나 PI를 보완하거나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자 할 때 또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할 때 PFC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성과 달성을 위하여는 전사 목표가 사업부문, 팀, 개인에 이르기까지 Top down으로 Cascading(물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할당됨) 되어져야 합니다. 개개인이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 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하게 되면 팀 목표가 달성되고, 팀 목표가 달성되면 본부 목표가 달성되며, 본부 목표들이 달성되면 당연히 전사 목표가 달성되어지는 것이 OIPM입니다. 일반적으로 KPI는 구축이 되어 있으나 개인단위까지 Break down 되지 못하거나 개인단위 목표를 설정했다 하더라도 이것이 조직의 목표와 제대로 정합(Align)되지 못하는 경우 OIPM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피플컨설팅은 조직은 물론 개인의 성과 지표 설정을 위한 조직별 워크샵을 실시하며 사원, 팀장, 본부장, 임원 등 자신의 책임과 권한에 따라 각기 다르게 설정되는 목표의 측정방안, 가중치의 설계 등을 지원해서 궁극적으로 전사 목표가 개인차원에까지 정렬(Align) 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