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lelland의 직무역량평가방법(Job Competence Assessment Method)에 의하면 역량 모델링의 단계는 첫째, 직무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둘째, 탁월한 직무 수행자의 특성을 조사하여 직무 역량 모델을 구성하며 셋째, 구성된 모델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량 모델링의 핵심은 탁월한 직무수행자의 행동특성을 추출하여 공통요소를 모델링하고 이를 직원들의 평가 및 개발 목표로서 설정하는 것입니다.
피플컨설팅은 고유의 역량 모델링을 중심으로 기업이 실제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역량체계를 설정해 드리며 설정된 역량체계에 따라 평가, 보상, 경력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Master Plan을 제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형식적인 역량요소의 도출로 인한 한계를 경험하신 기업에게 올바른 역량 활용 방안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피플컨설팅은 다양한 기업 다양한 계층에 대하여 역량진단/ 평가를 실시해 왔습니다. 올바른 역량평가를 위하여는 피 평가자의 조직에서의 위치, 책임 권한 정도, 수행 직무의 특징 등을 우선 고려하고 가장 적합한 평가 프로세스와 도구를 설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예비평가, 본 평가, 피드백 등의 과정을 거쳐 역량평가를 실시합니다. 역량평가의 점수화 방법론으로서는 대표적으로 CRS (Competency Ration Scale), BARS (Behaviorally Anchored Rating Scales), BOS (Behavior Observation Scales) 등이 있는데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 하여 적용합니다.
피플컨설팅은 고객사를 위한 역량진단센터(Competency Assessment Center)를 기업 내부에 설치해 드릴 수 있으며 다양한 평가자 교육과 매뉴얼을 통하여 귀사에 맞게 Customize 합니다. 또한 피플컨설팅이 귀사의 평가자와 함께 직접 참여하여 귀사의 임원, 간부, 사원 또는 신입 및 인턴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성과창출을 위하여 직원들의 업무 몰입과 노력이 필수적인 요소이나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는 노력은 한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역량모델을 설계하고 평가 관리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기업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역량 요소 설계 미숙에도 있지만 평가자의 자질과 객관적 평가를 위한 환경 및 데이터 제공의 미숙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피플컨설팅은 Global 및 Local 표준역량 DB를 갖추고 있으며 기업의 역량평가 자체를 외부 아웃소싱하여 가장 객관적으로 실시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외부 컨설팅사의 역량평가와 기업 내부 역량평가 결과의 종합적 검토를 통하여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계하여 향후 역량기반의 교육 (Competency Based Training)과 연계 할 수 있도록 합니다.